AI한테 시킬 말, 이제 그냥 말하세요

클로드 코드에 긴 지시를 치다 보면 생각보다 손이 먼저 지칩니다. 터미널 커서에 대고 말하면 프롬프트가 그대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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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 claude듣는 중
말한 그대로 “로그인 폼에 이메일 형식 검사 넣고 실패하면 빨간 안내 문구 띄워 줘”
> 로그인 폼에 이메일 형식 검사 넣고, 실패하면 빨간 안내 문구 띄워 줘.

실제 화면. 말로 코드를 고치고, 말로 랜딩 페이지를 시킵니다.

키보드에서 손을 떼는 순간들

지시는 길게, 입력은 말로

요구사항을 하나하나 풀어 말해도 타자 부담이 없습니다. 짧게 줄여 쓰던 프롬프트가 자연스럽게 자세해집니다.

말이 끝나면 엔터까지

자동 엔터를 켜 두면 문장이 들어간 뒤 소리맥이 대신 엔터를 누릅니다. 손은 커피잔에 둬도 됩니다.

“터미널로 가서 테스트 돌려 줘”

창에 이름을 붙여 두면 말 한마디로 그 창이나 iTerm 탭, tmux로 넘어가 바로 받아 적습니다.

코드 용어가 틀리면 한 번만 가르치기

“컴퓨터, 큐원은 Qwen으로 고쳐”라고 말해 두면 다음부터 그렇게 적습니다. 자주 쓰는 이름은 단어장에 넣어 둘 수 있습니다.

회사 코드 얘기도 맥 밖으로 안 나갑니다

음성 인식은 전부 맥 안에서 돌아갑니다. 말한 내용이 서버를 거치는 건 내 API 키를 넣고 클라우드를 직접 골랐을 때뿐입니다.

오늘 프롬프트부터 말로 넣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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